교토 후시미에서 송별회

지난 번에 우리 직장을 떠나갈 동료들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송별회는 교토의 후시미(伏見)에서 열렸습니다. 후시미는 일본의 술 명산지중의 하나로 유명합니다. 술 곳간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송별회는 기자쿠라(黄桜)라는 술 양조장 직영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黄桜는 향토 맥주도 만들고 있습니다.

음료 메뉴입니다.

 

 향토 맥주입니다.

일본 술입니다.

 

 요리입니다.

 

음식점: 黄桜カッパカントリー

주소: 京都府京都市伏見区塩屋町２２８

黄桜CM에는 유민(후에키 유코)이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훈장 수상 축하회

우리 직장의 이사장님께서는 도쿄대학교 명예 교수님이시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십니다. 지난 번에 빛나는 훈장인 瑞宝重光章 (The Order of the Sacred Treasure, Gold and Silver Star) 을 수상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직장에서 축하회가  개최됐습니다. 

축하회에서는 이사장님의 젊으셨을 때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 몇 장 사진이 소개됐거나 바이올린 연주, 합창이 있어서 아주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마지막에 이사장님꼐서 인사하셨는데, 축하회에 직원이 거의 다 참석한 것을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이사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게 瑞宝重光章입니다.

제2회 한국요리를 먹는 회

음식점：鶏一匹屋 心斎橋本店
주소：大阪府大阪市中央区東心斎橋1-14-23 住吉ビル1F
TEL：06-6282-6444
참가자：12명(웃치, 놈놈, 준준, 훗치, 닛시, 남남, 닥짱, 낙논, 시오, 메구, 가미, 맛키)
식비：43,682엔

제2회는 鶏一匹屋라는 집에 가봤습니다.
鶏一匹屋는 "닭한마리 집"이란 뜻입니다. 집의 이름대로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우선은 맥주! 

일본에서는 "도리아에즈 비루!"  

건배!!

사실은 참가자들은 모두 잘 생긴 미남 미녀인데요.ㅎㅎㅎ

닭한마리입니다.

닭이 통째로 냄비에 들어 있습니다.

점원이 가위로 삭둑삭둑 닭고기를 잘라 줬습니다

냄비 한가운데에 있는  공 모양인 것은 콜라겐입니다. 

다음 날 참가한 여자들의 피부가 촉촉 탱탱하게 됐을까요?ㅋㅋㅋ

잘 만들었습니다. 자 먹자!!

맛있었습니다!!

다 먹은 후에 라면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라면도 맛있었습니다!!

닭한마리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도 먹었습니다.

물론 술도 마셨습니다.

이건 막걸리입니다. 마시기 쉬운 술이군요.

이건 소주입니다.

요리도 술도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모두가 만족한 것 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제1회 한국요리를 먹는 회

음식점：韓国料理 情（정）
주소：大阪市中央区宗右衛門町2-32 美保会館2階B号
TEL：06-6211-6778
참가자：7명(웃치, 놈놈, 준준, 박짱, 훗치, 닛시, 남남)
식비：27,000엔

제1회는 情이라는 집에 가왔습니다.

이 집에는 이 이벤트를 기획한 웃치가 가 본 적이 있고 이 집에 가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감자탕, 부대찌개, 보쌈, 부추전, 해물전, 두부김치등 많이 먹었습니다. 또 맥주, 백세주,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요리는 다 맛있었고 참가자는 모두가 만족한 것 같습니다.

잘 생긴 참가자들인데 얼굴은 보여 드릴 수 없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블로그 재개

오랫동안 방치해 버려 있었지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겠습니다.
4월과 어제,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한국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같이 간 동료들은 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일단 그 두 번의 회식에 대해 쓸 것으로 블로그를 재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