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류인은 도후구지(東福寺)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연휴내내 운류인에서는 밤에 조명을 이용해 단풍을 아름답게 비췄습니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해가 진 후에 가 봤습니다.
연휴중이라서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역에서 절까지 가는 길에은 아무도 없어서 조금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단풍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데 왜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은지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