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운류인(雲龍院)

일본에서는 11월24일이 공휴일이라서 3일 연휴였습니다. 마침 단풍이 아름다운 시기라서 연휴중에은 단풍으로 유명한 절과 신사(神社), 공원등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고 합니다. 저도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교토에 있는 운류인(雲龍院)이라는 절에 가 봤습니다.

운류인은 도후구지(東福寺)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연휴내내 운류인에서는 밤에 조명을 이용해 단풍을 아름답게 비췄습니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해가 진 후에 가 봤습니다.

연휴중이라서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역에서 절까지 가는 길에은 아무도 없어서 조금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단풍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데 왜 찾아오는 사람들이 적은지 궁금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