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의 예회에서는 박사과정 학생인 사사키 씨가 발표했습니다. 사사키 씨는 높은 산에 가서 빙하를 채굴한 다음 그것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빙하에는 매년 새롭게 눈이나 얼음이 퇴적되므로 빙하를 깊이 판후 조사하면 과거의 지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사키 씨는 홋카이도와 알래스카에서 채굴한 빙하를 분석해서 황사에 포함된 철이 얼마나 물에 녹는지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그 연구는 황사중의 철이 얼마나 바다에 내렸다가 얼마나 해수에 녹는지에 대한 연구의 기초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전문이 아니라서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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