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것이 오세치요리입니다. |
일본에서 설에 할 것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우선 설에 먹는 요리는 오세치요리예요. 어떤 요리를 오세치요리라고 하는지 분명히 모르겠어요. 물론 막연히는 알고 있는데요. 또한 지방에 따라서도 달라서 여기에서 설명할 수 없는데, 우리 집에서 오늘 먹은 오세치요리의 사진을 올렸어요. 이 사진을 본 일본 사람은 모두 "이게 오세치요리야."라고 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께서도 이 사진을 보면서 "아아, 이것이 일본의 오세치요리구나."라고 생각해 주세요.
이것이 조니(雑煮)입니다. |
조니가 어떤 요리인지 설명하는 것은 오세치요리보다 더 어려워요. 지방에 따라 크게 다르거든요. 기본적으로 설에 먹는 떡(물론 한국의 떡과는 다른 일본의 떡)이 들어 있는 국이라면 무엇이든지 조니라고 해도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지방의 조니는 흰색 된장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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