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저의 박사 논문

일본에서는 박사 논문은 국회 도서관에 소장됩니다. 그런데 국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박사논문을 읽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직접 국회 도서관으로 가면 읽을 수 있나 본데 인터넷으로 읽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소야 난류 냉수대

저희 센터의 미쓰데라 교수님께서 쓰신 논문이 출판됐습니다. 사실 저도 저자 중 한 명입니다. 그 밖에 저희 센터 강사이신 나카무라 박사님도 저자이십니다.

논문은 지구 유체 역학(流體力學)의 이론적 논문이라서 평이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기에서는 그 논문에서 연구된 현상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북극해 해빙은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있을까?

지난 번에는 해빙의 격감으로 인한 식물성 플랑크톤의 소형화, 탄산 칼슘 포화비의 감소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해빙이 격감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북극해 해빙은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있을까요?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북극해 해양 환경 변화2

"식물성플랑크톤 소형화"에 계속해 이 글에서는 북극해 해빙 감소 때문에 탄산 칼슘 포화비가 감소한 것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2011년 12월 8일 목요일

북극해 해양 환경 변화1

최근 지구 온난화 때문에 북극해 여름철의 해빙이 격감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열린 심포지엄은 오호츠크 해에 관한 심포지엄이었지만 북극해 연구자도 몇 명 와서 발표했습니다.
도쿄해양대학 부교수님인 가와이 미치요 박사님께서도 심포지엄에서 발표하신 연구자 중의 한 분이십니다. 가와이 박사님께서는 해빙 감소 때문에 북극해 캐나다 분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혹은 일어날 수도 있는 해양 환경 변화에 대해서 발표하셨습니다.
(*) Canada Basin. 캐나다 분지는 10 년 정도 전까지는 여름철에도 해빙으로 덮혀 있었지만 최근은 여름철에는 해빙이 녹어 없어져 버립니다.

이번과 다음의 글에서는 심포지엄에서 가와이 박사님께서 발표하신 이야기에서 제가 이해할 수 있었던 범위 내에서 "식물성플랑크톤 소형화"와 "탄산 칼슘 포화비 감소"에 대해서 간단하게 쓰려고 합니다.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오호츠크권 심포지엄

12월5일은 마침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12월5일 오후부터 7일 저녁까지 저희 연구소에서 "북태평양의 생물지구화학과정에 다하는 범(汎)오호츠크권 해양순환과 물질순환의 역할"이라고 하는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2011년 12월 6일 화요일

남극관측대

얼마 전에 저희 연구소 해양 연구 그룹 연구원인 시미즈 다이스케 박사님과 대학원생인 스기모토 후코 씨가 일본의 남극관측대 대원으로 남극으로 출발했습니다. 두 분이 호주 프리맨틀을 출항하기 전에 찍은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두 분이 무사히 임무를 다해서 돌아올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