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11월29일의 예회

11월29일의 예회에서는 석사과정 2학년인 간나 씨가 Field Techniques for Sea Ice Research라고 하는 교과서를 소개했습니다.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오호츠크 해의 유빙 사진

해빙(海氷)은 오호츠크 해를 오호츠크 해답게 해 주는 것이라고 해도 되는 정도로 여러 가지로 중요한 것입니다. 해빙은 오호츠크 해 중층(심도 수백 m)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해양학적인 딱딱한 이야기는 다른 기회에 쓰려고 해서 오늘은 가벼운 이야기를 씁니다.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11월22일의 예회

11월22일의 예회에서는 연구원인 우에하라 박사님께서 최근 출판된 해양물리학의 교과서를 소개하셨습니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석사과정 2학년인 간나 씨가 서울대-北大 심포지엄에 참가

저희 센터의 석사과정 2학년인 간나 씨가 지난주 서울 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간나 씨가 쓴 서울의 감상을 올립니다. 간나 씨가 일본어로 쓴 문장을 제가 번역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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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눈이 쌓였다.

어제 밤새에 눈이 많이 와서 오늘 아침에는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혹시 삿포로는 겨울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저희 센터에 소속하는 사람들

저희 센터에 소속하는 사람들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출장이나 딴 용무 때문에 전원이 모일 수는 없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원들, 박사 연구원들, 학생들 그리고 사무원과 기술원들입니다.

11월15일의 예회

11월15일의 예회에서는 석사과정 1 학년인 이나가키 씨가 연구발표를 했습니다.

2011년 11월 15일 화요일

미야마 도루 박사님께서 오셨습니다.

미야마 박사님
11월14일에 JAMSTEC 연구원인 미야마 도루 박사님께서 저희 센터에서 연구발표를 하셨습니다.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HNLC 해역

저희 센터가 지금 힘을 쓰는 연구 중의 하나가 해양 중의 철(鐵)입니다. 특히 오호츠크 해 및 북태평양 북서부의 철 분포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왜 해양 중에서 철이 중요한지 아십니까?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오늘은 HNLC 해역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11월8일의 예회

11월8일의 예회에서는 석사 과정 학생인 다나카 씨가 연구소개를 했습니다.
다나카 씨는 홋카이도 주변 해역에서 철(鐵)을 채취해서 그것을 분석하기도 하고 그 철을 써 실험을 하기도 합니다. 8일의 예회에서는 해양의 철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이야기한 후에 다나카 씨가 철을 채취한 해역과 채취한 방법을 소개하고 이제 끝난 분석결과와 금후의 연구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해양의 철 소스는 대별되면 네 개 있습니다. 대기 더스트(예컨대 황사), 해빙, 해저퇴적물, 그리고 하천입니다. 다나카 씨는 그 네 개 소스에 유래되는 철의 성질 차이를 알아내서 각 해역에 있는 철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해양중의 철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다나카 씨의 분석 덕분에 철에 대한 우리 이해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 년후에 훌륭한 석사논문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11월1일의 예회

오늘 예회에서는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예회에서는 보통 자신의 연구결과등 연구에 관한 것을 이야기하지만 오늘 저는 "세미나에서 질문해 보자!"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미나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질문을 안 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은 질문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 '못'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지금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질문하지만 몇 년 전까지는 질문 '못' 했습니다. 우리 예회는 딴 세미나와 다르게 규모가 작고 가까운 사람들밖에 참가하지 않아서 가장 질문하기 쉬운 세미나입니다. 그래서 질문 못 하는 학생들은 예회에서 질문할 수 있게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