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의 예회에서는 석사 과정 학생인 다나카 씨가 연구소개를 했습니다.
다나카 씨는 홋카이도 주변 해역에서 철(鐵)을 채취해서 그것을 분석하기도 하고 그 철을 써 실험을 하기도 합니다. 8일의 예회에서는 해양의 철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이야기한 후에 다나카 씨가 철을 채취한 해역과 채취한 방법을 소개하고 이제 끝난 분석결과와 금후의 연구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해양의 철 소스는 대별되면 네 개 있습니다. 대기 더스트(예컨대 황사), 해빙, 해저퇴적물, 그리고 하천입니다. 다나카 씨는 그 네 개 소스에 유래되는 철의 성질 차이를 알아내서 각 해역에 있는 철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해양중의 철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다나카 씨의 분석 덕분에 철에 대한 우리 이해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 년후에 훌륭한 석사논문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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