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에 관한 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 오사카 나카노시마(中之島) 근처에 있는 오래된 건물을 몇 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은 일본은행 오사카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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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친회가 열린 호텔 시노노메 |
3월 하순에 일본 해양학회 춘계대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올해는 이바라키현(茨城県) 쓰쿠바시에 있는 쓰쿠바대학교(筑波大学)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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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카이도 신칸선 |
학회에 참가하기 위해 신칸선(新幹線; 일본의 고속철도)을 타고 도쿄에 갔습니다. 도카이도(東海道) 신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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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권!! |
3월1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나라현(奈良県) 다카토리(高取)읍에서 '마치야노 히나메구리'(민가의 히나 인형 순방)라고 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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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적인 히나 인형 |
'마치야노 히나메구리'라고 하는 행사에 갔다왔습니다. '마치야노 히나메구리'는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한글로 표기해 본 것입니다. 뜻은 '민가의 히나 인형 순방'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히나 인형'이 무섯인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먼저 '히나 인형'에 대해 조금만 쓰려고 합니다. '마치야노 히나메구리'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 쓰려고 합니다.
지금 일본은 피안(彼岸)입니다. 춘분과 추분의 전후 삼일간이 피안입니다. 피안은 좀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피안 동안에 우리 일본 사람들은 성묘합니다. 왜 이 기간에 성묘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성은 오사카성입니다.
이 성은 원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만들었지만 도요토미 가문이 도쿠가와에 의해 멸망됐을 때 성도 소실(燒失)됐습니다.
토쿠가와가 성을 재건했지만 그 성도 다시 소실됐습니다. 지금 오사카에 있는 이 성은 기본적으로는 쇼와 시대 초기에 재건된 성입니다. 모습은 옛날의 건물 같은데 안에는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현대 건축물입니다.
꼭대기 층에서는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이쿠노구에는 재일 한국/조선인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 근처의 쓰루하시(鶴橋)역 주변에는 한국요리 집이나 숯불고기 집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랫폼에서 전차를 기다리고 있으면 좋은 냄새가 납니다.
1월에 홋카이도대학교를 사직했고 2월부터 새직장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앞으로도 해양학과 일본에 관한 여러가지 것을 계속 쓰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일과 직장에 익숙할 때까지 너무 자주 못 쓸 것입니다.
전번의 글과 마찬가지로 이번도 오시마(大島)교수님께서 쓰신 글을 번역해봤습니다. 제가 오역한 곳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원문(일본어)은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은 남극저층수(南極底層水/Antarctic Bottom Water)에 관한 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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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온과학연구소 오시마 게이치로(大島慶一郎)교수님께서 쓰신 해양대순환에 관한 해설문을 한국어로 번역해봤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쉽게 설명하고 계시지만 저의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어려운 한국어 글이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가 오역한 곳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원문(일본어)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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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입구에 있는 도리이(鳥居) |
일본에서는 설에 많은 사람들이 신사（神社）에 참배합니다. 설에 신사에 가는 것을 初詣（일본어 발음은 '하쯔모우데'）라고 합니다. 네이버 일본어사전에서 初詣를 찾으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참배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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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오세치요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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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이에요. 일본에서는 양력으로 설을 쇠어요.
일본에서 설에 할 것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